새 누리당 김포지역 김포시장 후보로 세인들에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안병원 경기도의원이
12년의 의정생활을 뒤돌아 보는“계십시오 제가 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가 
3월1일 우후 김포시 사우동 소재 김포아트홀에서  이뤄졌습니다.

“계십시오 제가 가겠습니다”라는 의정보고를 겸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한 책제목으로 열린
출판기념회는
인천 서구 강화 안덕수 국회의원과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김포시의장, 정하영 부의장과 신광철, 유영근,
신명순, 조승현 시의원과 이승철 경기도의회 새누리당대표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들,
강경구 전 김포시장과 조한승 전 문화원장, 이정석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안병원의 12년간 의정활동을 압축한 영상과 성악가와 외국 민속악기 연주를 시작으로 이뤄진 출판기념회에서
안덕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안 의원이 노라는 말이 없는 사람으로 몸을 아끼지 않고 일 하는
 사람으로 안다. 김포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하려 하니 안 의원과 더불어 큰일을 이루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영록 김포시장도 축사를 통해 계십시오 제가 가겠습니다”라는 책의 제목을 보니 자신이 직접 찾아가 일을 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나 자신도 책을 펴내보니 한권의 책을 낸다는 것이 힘든일이고
그 힘든 과정을 거치고 책을 펴낸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당은 다르지만 김포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것으로 알고있으며 앞으로도 김포를 더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승철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와
조한승 전 문화원장과 차중열 전 김포경찰서장, 윤명철 동국대학교 교수가 축하의말을 보태주었습니다.

이어서 윤명철교수와 양자 질의 답변 형식으로 한강하구 개발과 DMZ 평화공원에서의 김포,
남북통일에서의 김포에 대한 내용으로 양자토론이 이어져
색다르고 의미있느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촬영,편집: 김포티브이 편집국 (1chohs@hanmail.net)